카레라이스 황금레시피

정말 쉽고 정말 맛있는....
요리라고 하기엔 너무 간단한....
카레!! 카레라이스~

요즘엔 고형으로 된 카레가 쓰기도 편하고
내 입맛에 더 맞는것 같다.

사실 몇년 전만해도
골든카레, 바몬드카레만 줄곧 먹었었는데,

지금은 국산카레 백세카레 고형을 애용중이다 ^^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고기를 좋아해서
카레에 고기를 꼭 넣는 편이지만,

사실 야채만으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는 요리인것 같다.

밥이랑 먹어도 맛있고, 우동면이랑 먹어도 맛있고~~ ^^

아~~ 또 먹고 싶으당.....쓰읍.....

자세한 요리과정은 유튜브채널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재료: 소고기, 감자, 버섯, 카레

1. 소고기, 감자, 버섯 자르기

2. 물 500ml + 감자 넣고 끓이기

3. 물이 끓을때 나머지 재료 넣기

4. 카레 넣고 계속 저으면서 졸이기

- 끝 - 쉽다...!!

이번에 요리하면서 신기한것을 발견했다.

사실 백세카레를 예~~전에 먹었을때
순한맛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싸한 매운맛이 있어서 잘 안먹었었다
그래서 일본카레를 주로 먹었었는데
요즘 괜한 애국심에 다시 백세카레를 먹기 시작했었다

최근 백세카레 순한맛을 사서 카레라이스 해먹었는데

역시나 후추의 매운맛 같은게 있어서 내입맛에는 별로였다.

그런데!!!
그 다음날 똑같은 백세카레를 두번째로 해먹었는데

그 매운맛이 없어졌다!!! 완전 신기~~!!

요리방법의 차이가 뭐가 있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첫번째 카레는
집에서 혼자 대충 먹느라 푹~ 졸이지 않은채로 먹었고

두번째 카레 할때는
시간을 좀더 들여서~ 확~ 졸였었는데....

아무래도 이것 때문인것 같으다.... 확실치는 않다.....

여하튼~~ 맛도 더 있었지만,
그 매운맛이 없어져서 완전 신기~~!!

항상 분명히 순한맛을 샀는데
내입맛엔 왜 매울까 고민이 많았었다 ㅋㅋ

여태 내가 좀 덜 끓였었는가보다.
정확한 메카니즘은 잘 모르겠지만... 하튼 그런것 같다..ㅋㅋ

그냥 나의 착각인가.... ㅡㅡa
이번에 유독 배가 고팠나??!! ㅡㅡa

뭐~~ 맛있게 먹었으면 된거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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