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라마다호텔앤스위트 / 라마다호텔 평창 / 강원도 여행

강원도로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제일 중요한 숙소는 평창 라마다호텔앤스위트로 정했다.

주중 디럭스패밀리룸을 1박에 9만원대 (조식 불포함)로 예약해서 갔다.

내가 예약한 가격은 1박에 9만원대. 가격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위치도 마음에 들었다.

용평리조트와 대관령 양떼목장이 10분거리에 있고,

대관령하늘목장, 삼양대관령목장은 15분~20분 거리에 있어서

근처 볼거리도 다양하다.

평창올림픽이 있던 2018년 쯔음에 지어진듯 하다.

그 말인 즉, 모든게 거의 새거다 새거!!!

지하(P1)에 편의점과 각종 식당들이 있었는데,

또봉이 치킨은 영업을 하는 듯 했지만,

다른 식당들은 왠지 성수기에만 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편의점이 꽤 커서 좋았다.

오락실과 노래방도 있었다.

긴긴 복도를 지나~ 방으로 고고씽~

우리방은 4층!!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우와~ 탄성이 저절로~!!

왜냐!?? 다른 호텔과 다르게 룸이 복층 스타일이다.

층고가 놓아서 답답함이 하나도 없어서 좋다!

그와중에 뷰도 탁 트여 있으니~ 정말 숨통이 다 트인다.

침대만 딸랑 있는 크기의 방이 아니라,

옆에 쇼파도 있고 사용할수는 없지만 간이 주방도 있는

호텔방 치고는 좀 널찍한 편인듯 하다.

방 자체도 작지 않은데, 복층도 있고, 층고까지 높으니

오우~ 방안에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있어보인다 ㅋㅋㅋ

화장실도 깨끗~

욕조도 생각보다 넓고 커서 좋았다

우리는 조식부페는 이용하지 않았고,

그 대신 지하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와서 테라스에서 먹었다.

아침에 테라스에서 조용히 경치 감상하면서 간단한 아침식사와 따뜻한 커피한잔~하는 여유

너무 괜찮았다!!!! 강추!!!!

다음번에도 강원도 여행올일 있으면 호텔은 무조건 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