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몸에 기운이 없고 에너지가 떨어지고 기분도 다운되었을때
나는 비타민을 찾아 먹는다.
알약형태로 된것도 먹어봤는데, 알이 크기도 하고
잠시 입안을 스쳐가는 맛이 텁텁하고 영~ 별로였다.
요즘에 아주 잘~ 챙겨 먹고 있는 것이 베로카 발포 비타민!!
베로카 발포비타민은 물에 녹여 먹는 형태인데,
알약 삼킬 필요도 없고, 먹기 편하고, 살짝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맛있다!!
약이라 생각하고 먹지 않아도 된다.
환타 먹는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맛있다 ㅋㅋ
인터넷에서 구매했는데 찾아보니 23000원~25000원 정도 하는듯.
아...계산하고 싶다.... ㅜㅠ
23000원 / 45 = 511 원
한알에 511원!!
음..... 되게 싼건 아니지만.....
무조건 싼게 좋은건 아니니깐~~ 그리고 맛있으니깐~~ ^^
내가 먹는건 오렌지맛인데, 오렌지 맛 이외에 베리, 망고앤베리, 레몬 맛도 있나보다.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오렌지 맛이 맛있는걸 보니 다른 맛들도 나쁘지 않을듯.
오렌지맛은 내가 아는 맛중에 제일 비슷한 것이 딱 환타다!! ㅋㅋ 맛있다.
물 한잔 떠 놓고 비타민 한알을 물에 넣어주면 자동으로 녹는다.
녹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으면 멍때리게 된다. ㅋㅋ 은근 매력있다. ㅋㅋ
화~ 하는 소리 & 살짝 톡톡 터지는 소리도 난다. 은근 재밌다.
다 녹으면 벌컥벌컥 쥬스 한잔 마신다~ 생각하고 먹으면 된다. ^^
이거 사진찍느라고 오늘 컨디션 좋았는데도 하나 챙겨 먹었다 ㅋㅋ
비싼건데..... 조금 아깝기도 하고.....ㅋㅋ
하지만~ 건강해진 느낌~ ^^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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